2013년 브로드웨이 개막 후 토니어워즈 6관왕,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킹키부츠'(제작: CJ ENM)의 한국 공연이 오는 20일(일) 300회를 맞는다.

국내 공연 역사상 이례적으로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반 만인 2014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인 뮤지컬 '킹키부츠'는 올해 네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공연 300회를 맞아 다양한 관객 보답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0일 오후 7시 300회 기념 공연에 스페셜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킹키부츠' 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흥에 대한 관객 환호 대신 객석을 밝은 빛으로 채워줄 절대 반지를 해당 공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당일 캐스트(이석훈-최재림-김지우-심재현)의 감사 무대인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200회 세레모니 때에 이어 300회 역시 무대 위 배우와 객석의 관객이 함께한 순간을 담아 추억하는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또 9월 15일(화)부터 27일(일)까지 단 2주간, '킹키부츠'와 함께하는 관객들을 위해 공연의 감동을 300% 더 담아갈 수 있는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킹키부츠' 포토 엽서는 기간 내 각 회차에 출연하는 '찰리'와 '롤라' 역 배우의 현장감 넘치는 공연사진 2종으로 구성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5일(화)부터 17일(목) 자정까지 구매자에 한해 전석 최대 40%의 깜짝 '킹키부츠' 타임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9월 27일까지 총 16회차의 공연에 한함.)

제리 미첼 연출, 신디 로퍼 작사/작곡으로 브로드웨이는 물론 전 세계인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으며 흥행불패를 이어온 웰메이드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4년 CJ ENM이 국내에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2016년 재연 20주 연속 랭킹 1위, 2018년 세 번째 시즌 역시 단 73회 공연 만에 누적관객 10만명 동원하며 평균 객석점유율 92% 기록, 단 세 차례의 시즌 공연만으로 국내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한 명실공히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2020 뮤지컬 '킹키부츠'는 이석훈·김성규가 찰리 역을, 박은태·최재림·강홍석이 롤라 역을 맡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김지우·김환희·고창석·심재현 등 실력파 배우들로 포진되어 있으며, 전호준·이종찬·주민우·한준용·한선천·김강진이 매력만점 엔젤 캐릭터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11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