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프린지 공연을 펼칠 시민예술가 및 동호인 등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주최로 오는 10월 22일(목)부터 10월 25일(일)까지 4일간 대구 수성못 일대에서 열릴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을 비롯해 문화예술 동호인, 아마추어,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관객과 예술인의 경계를 허물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공연예술 축제다.

특히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문화산업브랜드인 제14회 DIMF(10.23~11.1) 기간과 맞물려 펼쳐질 이번 행사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공연장 안팎으로 풍성함을 더해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공연팀'과 '버스킹팀' 분야로 나누어 신청 받고 있다. '공연팀'은 10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뮤지컬, 음악, 댄스, 무용 등 퍼포먼스가 가능한 곳을 뜻하며, 선정된 공연팀에게는 장소와 기술사항과 함께 공연료가 지급된다. 뮤지컬 중심의 거리 축제인 만큼 뮤지컬 퍼포먼스, 넘버 연주 등 '뮤지컬'장르 공연팀이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버스킹팀'은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전국의 예술 단체, 아마추어 동아리, 동호회, 개인 등을 대상으로 어떠한 형태의 공연이든지 가능하며 참가팀에게 축제 기간 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장소와 음향 등 기술적인 제반시설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혹은 단체는 오는 18일(금) 오후 6시까지 DIMF 공식홈페이지에 공고된 참가신청서와 공연팀을 소개하는 동영상파일 혹은 URL 주소 등을 첨부해 DIMF 공식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