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14일 기자회견에서 “28일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 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시작된 이래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왔다. 올해는 지난 3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6개월 넘게 미뤄졌다.

23일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사전 녹화를 진행하며 28일 오전 7시 개신교계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매년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으나 올해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리 녹화한 인사말로 영상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