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성온이 정말 물건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저도 ‘미스터트롯2′ 빠짐없이 챙겨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성온아~누나가 성온이 1번 팬 예약했다잉~!”
13세에 가수 송가인의 깊은 감성을 재현해 화제가 된 박성온이 오는 22일 방송될 ‘미스터트롯2′ 참가 소식에 ‘선배 가수’ 송가인이 ‘찐’ 응원을 던졌다.
박성온은 지난 11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7’ 송가인 편에 출연해 우승한 데 이어 히든싱어 왕중왕전에도 참가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끌어모았다. 당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송가인편은 시청률 6.3%(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이전 회차의 2배 시청률로 껑충 뛰며 송가인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박성온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살벌한 실력을 보유한 이번 시즌 초강력 우승 후보 중의 하나다. 일찌감치 다양한 트로트 무대를 통해 폭풍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될성 부른 떡잎’으로 평가받은 박성온은 올해 ‘히든싱어7′에서 진짜 송가인을 누르고 우승한 송가인 모창 능력자이기도 하다.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열창한 박성온의 경이로운 무대에 가수 임창정이 “성온이는 무대를 찢어”라며 극찬을 보냈고, 모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박성온의 ‘미스터트롯2′ 참가에 송가인은 “성온이가 ‘미스터트롯2′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역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부담 갖지 말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만 하면 진(眞)도 문제없다”며 응원했다.
유소년부는 이전 시즌을 통해 인기 스타를 배출한 부서이기도 하다. 유소년부 출신으로 초대 미스터트롯 최종 5위를 차지한 뒤 이제는 ‘오빠미’를 뽐내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동원, 귀염뽀짝 매력으로 팬들을 사르르 녹였던 최연소 ‘트롯 보이’ 홍잠언의 뒤를 이을 새로운 ‘트롯 영스타’의 탄생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유소년 실력자는 박성온 말고도 더 있으니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