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 ‘민호특공대’가 장민호 생일을 맞아 각종 기부모임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장민호 공식팬카페 ‘민호특공대’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수해지역 긴급복구 및 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약 6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민호의 생일인 이번 9월 15일(음력 7월 28일)을 기념해 장민호의 고향인 인천 지역의 수해와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약 1000명이 넘는 회원이 열성적인 뜻을 모았다.

민호특공대는 “아티스트 장민호의 생일을 단순히 축하하기보다는 코로나19, 태풍, 수해 등 각종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여,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날로 만들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금이 수해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지사회장은 “장민호 팬클럽 회원분들의 후원으로 재난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한시름 덜고 웃게 되실 것 같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선적으로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전역에 거주하는 가수 장민호의 해외 팬들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220만원을 기부했다. 민호특공대 해외 팬들은 “오랜 무명 생활 가운데에도 10년 이상 소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장민호의 나눔 행보에 동참하고 싶다”며 “특히 코로나 19로 고국을 방문하지 못해 아쉬운 팬들의 마음과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거나 코로나로 인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고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수 장민호 해외 팬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