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밤 10시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 ‘음악 천재’ 가수 헨리와 ‘트로트 영재’ 정동원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최근 클래식 위주 수업이 이뤄지는 중학교에 진학하며 부쩍 고민이 많아진 정동원. 어릴 적부터 클래식을 배워온 가수 헨리를 만나 조언을 듣는다. 두 천재는 눈빛만 마주쳐도 손발이 척척이다. 헨리는 키보드, 정동원은 드럼을 연주하며 즉석 호흡을 맞춘다. 이어 음악의 일정 구간 반복 재생을 도와주는 기기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바이올린·드럼 합주도 진행한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카페 창업 조언을 들으러 개그맨 홍석천을 찾아간다. 서울 이태원에서 잔뼈가 굵은 홍석천은 18년 식당 운영 경험에서 나오는 비장의 ‘꿀팁’을 남김없이 전수한다. 가격 책정 방법, 가게 오픈 시기, 손님 대응법, 심지어 소중히 간직해 온 비밀 레시피까지 공유한다. 커피부터 육해공을 넘나드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부부는 ‘소셜미디어 핫플레이스’를 겨냥한 메뉴 개발에 착수한다. 하지만 홍석천의 냉정한 평가에 희비가 엇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