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행성’(열린책들)이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9위, 소설 분야 3위로 진입했다. 전쟁과 감염병으로 인구가 8분의 1로 줄어들고 황폐해진 세계. 전작 ‘고양이’ ‘문명’에 이어 다시 한번 주인공을 맡은 암고양이 ‘바스테트’가 뉴욕에 도착한다. 뉴욕시에 사는 4만명의 사람들은 쥐를 피해 고층 빌딩에 숨어 살고 있다. 바스테트는 쥐를 잡겠다며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인간을 설득하고, 쥐 군단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김현정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담당은 “구매자 다섯 명 중 한 명이 50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