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2024년도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등 총 12개 계열사가 이번 신입 사원 채용에 참여한다. 신세계그룹은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달 말까지 각 사가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