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3.11.14. 03:000016세 김은지(사진)가 통산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렸다. 12일 강릉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제3회 난설헌배 결승서 김은지는 김채영(27)을 백 반집 차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連覇)를 달성했다.규정에 따라 한 단계 승단, 2020년 입단한 지 만 4년도 못 돼 8단이 됐다. 1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서 김은지는 김혜민 조승아 김채영을 차례로 눌렀다. 우승 상금 2000만원. 많이 본 뉴스기적같은 LPGA 메이저 우승 '어메이징 그레이스'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5)이 18번홀에서 기적 같은 샷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극적인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레이스 김은 ...'냉철한 2군행' KIA 미완의 거포, 어쩌면 감독은 이미 예고했다…"네가 문제점 찾아야 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네가 문제점을 찾아야 해."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10번홀까진 3타 차 2위였는데...방신실, 3타 차 역전 우승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1)이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10번홀까진 3타 차 2위였는데...방신실, 3타 차 역전 우승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1)이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