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신임 병무청장(차관급)에 김종철(59)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44기)를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해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준장으로 진급해 대통령 경호실 군사관리관 등을 지냈다. 2016년 소장 진급 후 육군 7사단장, 합참 작전기획부장, 국방대총장 등을 역임한 뒤 2021년 전역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경호처 차장에 임명됐다.
조선일보
입력 2024.05.13. 03:00
0
0
많이 본 뉴스
정부는 9일 동해와 서해에서 표류하다가 우리측에 구조된 북한 주민 6명을 동해상에서 송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쯤 이들...
대통령실은 9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다음주 국무회의부터 배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
국민의힘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사퇴한 혁신위원장 자리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안 의원이 지난 7일 사퇴한 지 이틀 만이...
국민의힘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사퇴한 혁신위원장 자리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안 의원이 지난 7일 사퇴한 지 이틀 만이...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