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각)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마탄사스주(州)에 있는 해안 연료 저장시설에서 소방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지난 5일 밤 발생한 이 화재는 이곳에 있던 연료 탱크 중 한 곳에 벼락이 치면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최소 1명이 숨지고 소방대원 17명이 실종됐으며 125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은 집계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8.10. 03:00
0
0
많이 본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향해 “스스로 방위비를 부담해야 한다”며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연간 100억달러(약 13조7000억...
중국의 30대 남성이 여장한 후 남성들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난징 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영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의 에스코트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장면이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영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의 에스코트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장면이 ...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