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의 지난해 9월 레스터 시티전 득점이 14일 열린 2023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로 아름다운 궤적의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선일보
입력 2023.03.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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