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형사과 이창희(50) 경감은 작년 4월 폭력 사건으로 구속돼 유치장 수감 중 도주한 탈주범을 20시간 만에 검거했다. 탈주범이 심야 시간대에 여러 도시를 거쳐 도주한 탓에 소재 파악이 어려웠지만, 이 경감은 밤새 CC(폐쇄회로)TV를 분석하고 탈주범의 도피를 도운 공범을 긴급 체포해 탈주범이 은신 중이던 경북 칠곡 소재 원룸을 찾아냈다. 이 경감은 탈주범의 도피를 도운 5명도 추가 검거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3.05.3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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