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은 14년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이상훈 원장, 서울대와 서울아산병원에서 6년간 교수를 역임한 서상교 원장이 개원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명확한 진단을 내리고 대학병원의 수준 높은 치료를 그대로 옮겨 오는 것’을 진료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두 대표원장은 매년 SCI(과학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수십 편은 물론, 심도 깊은 전문 의학서적까지 출간할 정도로 학술과 연구활동에 매진해온 의료인이다.
대학병원 근무 경험으로 5000 건 이상 수술 경력을 보유한 숙련된 집도의(執刀醫)이기도 하다. 특히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등 무릎과 족부(足部) 분야 치료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수부·어깨·척추·스포츠의학 분야의 고난도 수술 치료도 빼놓을 수 없다.
SNU서울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염 요인을 완벽 차단하는 고도청결 무균수술실을 통해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스포츠재활센터도 갖추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해 탁월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