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K씨의 하루는 단조롭다. 아침에 일어나 빵과 우유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지난밤 먹은 배달음식 '덕'에 얼굴과 다리는 퉁퉁 부은 상태다. 일을 마친 후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냉장고 문을 연다. 외부 활동과 운동이 여의치 않아 홈트레이닝을 하려고 했지만, 층간 소음이 염려된다.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일상은 K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움직임은 줄고 먹는 양은 일정하다. 아침마다 부기가 안 빠진다 싶은데, 부기는 이내 살이 된다. 코로나19로 신체 밸런스가 깨지고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난 사람들이 급증한 이유이다.
섭취한 칼로리를 제때 운동으로 소모하지 않으면, 체지방으로 바뀌어 축적된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은 많다.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은 필수이다. 더불어 건강식품도 체중을 조절하는 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부기를 빼고 지방을 없애는 식품으로 오크라복합물과 선인장 열매추출물이 주목받고 있다.
◇특허받은 오크라복합물, 체내 지방 흡착해 배출
오크라는 여성의 손가락을 닮았다 하여 ‘레이디핑거’라 불리는 채소이다. 피부 미용을 위해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던 식품이라고 한다. 오크라 성분 중 프리바이오틱스로 알려진 이눌린,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트르산을 특허공법으로 배합한 것이 오크라복합물이다.
특허받은 오크라복합물은 체내에서 지방을 흡착해 배출하는 원료로 널리 알려졌다. 오크라복합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됐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소화물의 점도를 높여 변을 부드럽게 하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고 장을 자극해 운동을 촉진한다. 장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을 함께 흡착해 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영국 비만학회에서 과체중 및 경도 비만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오크라복합물 섭취 2주 차부터 체중 감소가 관찰됐다. 4주 차 이후 오크라복합물을 먹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오크라복합물을 섭취한 집단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를 확인했다. 12주 차에는 오크라복합물을 섭취한 집단의 순수 체지방량이 최대 6.45㎏(평균 2.62㎏, p＞0.001) 줄어든 결과를 얻었다.
◇유기농 선인장 열매추출물, 체내 과다 수분 배출에 도움
유기농 선인장 열매는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천연 원료이다. 지중해 지역에서는 원활한 소변 배출을 위해 전통적으로 선인장 열매를 섭취하고 있다. 부기 원인 중 하나는 체내 대사 후 축적된 수분인데, 유기농 선인장 열매추출물이 소변 배출(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부종이 심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랑스 연구기관의 임상시험에 따르면, 선인장 열매 추출물을 5일 섭취했을 때부터 발목 및 종아리, 다리 부종 감소 효과를 느낀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선인장 열매 추출물 섭취 8일 차부터 평균 소변 배출량이 27% 증가했다. 선인장 열매 추출물의 부종 감소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씨스팡 늘비움]
프랑스산 오크라 복합물 선인장 열매 추출물 주성분 가볍고 건강한 몸 만든다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씨스팡이 경쾌하고 가벼운 몸을 만들고 유지해주는 ‘늘비움’을 출시했다.
‘늘비움’은 프랑스산 특허받은 오크라복합물, 프랑스산 선인장 열매추출물, 프랑스산 아라비아검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더불어 인진쑥, 귀리, 감귤 껍질 등 미네랄과 식이섬유,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국내산 부원료만을 담았다. 무설탕 저칼로리 식물성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것이 ‘늘비움’의 특징이다. 또한, ‘늘비움’은 섭취가 용이한 환 제형으로 만들었다. 이를 스틱포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씨스팡 관계자는 “건강관리가 힘든 요즘, 부종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늘비움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늘비움과 함께 가볍고 건강한 몸을 가꾸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추천했다.
‘늘비움’ 출시 기념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씨스팡 생유산균 1박스를 증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