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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김희경, 누드화보 인터넷에 떠돌아

  • 스포츠조선=이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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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8.07 17:13 | 수정 : 2008.08.07 19:08

    
	미스코리아 미 김희경, 누드화보 인터넷에 떠돌아
    2008년 미스코리아 미 힌국일보로 선발된 김희경이 화보와 뮤직비디오 등 성인물을 촬영한 과거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김희경은 6일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과거 성인 화보 등을 인터넷에 올리며 미스코리아 자격에 물음표를 달고 있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출전 경력이 있는 김희경은 같은 대회 출신인 김현정과 함께 2006년 듀엣그룹 슬로우 잼의 'Feel Good' 뮤직비디오 인터넷 버전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관음증인 한 여성이 다른 여성의 생활을 관찰하는 내용으로 목욕신과 레즈비언 관계 묘사 장면 등 파격적인 장면들이 담겨있는 성인 등급의 뮤직비디오다.

    김희경은 2006년 4월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며 속옷 차림으로 섹시 컨셉트의 모바일 화보를 촬영 한 후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

    
	2008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로 선정된 김희경 /사진출처=풀아시안 엔터테인먼트
    2008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로 선정된 김희경 /사진출처=풀아시안 엔터테인먼트

     특히 네티즌들이 김희경의 미스코리아 선발 소식 후 온라인 카페에 그녀와 닮은 모델의 누드 화보를 올리며 '김희경의 성형 수술 전 촬영한 누드화보'라는 이름으로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이 김희경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상업적인 성인 화보와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만으로도 '미스코리아 자격이 없다'고 비난을 하고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배우 성현아(1994, 미), 권민중(1996, 미스 한국일보), 함소원(1997, 미스 태평양) 등이 누드 화보를 촬영 한 바 있지만 이들은 모두 선발 이후로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 하지만 김희경의 경우에는 미스코리아 사상 이례적인 일로 한동안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로 선정된 김희경 / 사진출처=풀아시안 엔터테인먼트
    2008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로 선정된 김희경 / 사진출처=풀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이 소식을 접한 미스코리아 대회를 주최한 한국일보사는 사건의 진위여부를 확인 중으로 "아직 회사 측에서 어떠한 공식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나리(22·연세대. 서울 선)가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고, 선에는 최보인(21·이화여대. 서울 미)과 김민정(19·대구대. 대구 진)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에는 서설희(19·대경대, 경북 진), 장윤희(21·연세대, 서울 진), 이윤아(20·조선대, 광주전남 진), 김희경(23, 전북 진)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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