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디어리서치 > 2004 미디어리서치 [가을]



지난해 말에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도시근로자가구의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2인 이상 도시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01만9000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월평균 가구 소득이 300만원 이상으로 평균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중산층의 경우에도 조선일보의 열독률은 가장 높았습니다. 우선,월소득 300만~499만원인 경우엔 조선일보 17%, A신문 16.4%, B신문 13.4% 등의 순이었습니다.
월소득 500만원 이상인 고소득층의 경우엔 조선일보 21.5%, A신문 19.2%, B신문 14.2% 등으로, 1등 신문 조선일보와 타지의 열독률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광역시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월소득 300만원 이상 중산층의 경우에도 조선일보의 열독률은 17.8%로 A신문 (16.4%)과 B신문(12.8%)에 비해 높았고,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산층은 5명 중 1명 이상이 매일 조선일보를 읽고 있었습니다.


미래의 우리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신문 열독률은 성인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이들도 조선일보의 열독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전국의 대도시에 거주하는 15~19세의 청소년층에서 조선일보의 열독률이 8.4%로 A신문(4.8%)과 B신문(7.3%)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에게도 조선일보의 선호도는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조선일보 9.6%, A신문 5.8%, B신문 6.1%로, 신문 열독률이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조선일보의 열독률이 각각 8.7%와 8.1% 다른 신문에 비해 가장 높았습니다. 신문 열독률에서 남녀의 차이는 매우 작은 편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각종 소비생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혼 여성들에게도 조선일보의 선호도는 가장 높았습니다. 미혼 여성의 경우엔 남성 또는 주부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문 열독률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이들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도 역시 조선일보였습니다. 전체 미혼 여성의 신문 열독률은 조선일보 10.4%, A신문 9.7%, B신문 7.4%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졸 이상 미혼 여성 중에서도 조선일보 11.6%, A신문 9.8%, B신문 6.6%등으로 순위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도시에 거주하는 미혼 여성의 경우에도 조선일보 10.3%, A신문 9.3%, B신문 6.3%등으로 전체 미혼 여성의 신문 열독률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혼여성은 조선일보 열독률이 13.6%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었습니다.


한 가정의 소비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층을 대상으로 한 광고효과도 어느 매체보다 조선일보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의 전체 전업주부 중에서 조선일보의 열독률은 11.6%로 A신문(10.2%)과 B신문(9.7%)에 비해 높았습니다. 주부 중에서도 대졸 이상인 경우에는 조선일보 열독률이 18.3%로 크게 상승했으며, A신문(15%), B신문(13.2%)과의 격차도 크게 벌어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광역시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조선일보 열독률은 13.5%로 각각 10.5%를 기록한 A신문과 B신문에 비해 단연 높았습니다. 서울 및 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도 조선일보의 열독률은 15.8%로 11%대에 그친 A신문 B신문의 열독률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인구의 고령화 및 부유한 실버세대의 등장으로 인해 장ㆍ노년층인 50~60대가 소비의 주측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50~60대 실버세대에서도 신문 열독률이 가장 높은 신문입니다. 50~60대의 신문 열독률은 전체적으로 조선일보 13.2%, A신문 9.3%, B신문 10% 등이었습니다. 50대와 60대로 구분해 보아도 조선일보 열독률은 가장 높습니다. 50대에서는 13.8%로 조선일보가 1위이며, A신문은 10.8%, B신문은 11.2%였습니다. 60대에서도 조선일보는 12.4%로 A신문(7.2%)과 B신문(8.3%)을 압도했습니다. 다른 세대와 마찬가지로 5060세대 역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신문 열독률이 높았습니다. 50~60대에서 월소득 300만원 이상의 경우, 전국적으로 4명 중 1명 이상(27.1%)은 조선일보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