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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홍콩 팬 사인회서 '물세례' 해프닝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입력 : 2006.12.01 12:16 13'

남성 5인조 동방신기의 인기가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까지 터뜨렸다.

지난 29일 홍콩에서 3집 '오-정.반.합' 프로모션을 가진 동방신기는 입국 현장부터 현지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홍콩의 대표 일간지 '명보'는 30일 자 보도를 통해 '동방신기를 보려고 몰려든 팬들로 홍콩국제공항이 대혼잡을 이뤘으며, 팬들 중 수십 명이 넘어지고 소지품이 대거 분실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HMV 매장에서 진행된 사인회에는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팬들로 인해 매장의 기물이 파손된 것을 비롯해 뜨거운 열기로 실내 온도가 상승해 매장에 설치된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의 일부가 작동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동방신기에 대한 현지 언론의 취재 경쟁 또한 뜨거웠다.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동방일보를 비롯해 이스트 터치 매거진, 예스 매거진 등 100여 개의 매체가 몰려들어 아시아의 아이들 스타로 급부상한 동방신기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1일 다양한 모습을 담은 '2007 스페셜 캘린더'를 출시했다.

벽걸이형, 탁상형, 포켓형 등 3가지로 제작된 이번 캘린더는 멤버가 직접 쓴 인사말과 사인을 비롯해 각각 다른 컨셉트로 촬영된 사진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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