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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 이모저모] 매일 불던 강풍도 잠잠 '한국에 불리'
스포츠조선
입력 : 2006.11.30 23:43 06'

○…바람마저 한국을 외면했다. 매일 오전마다 불어대던 강풍이 이날따라 뚝 끊긴 것. 대만이 이틀 정도만 훈련을 해 오전의 강풍에 대해 전혀 적응이 돼 있지 않아 한국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됐지만 바람이 없는 통에 일찌감치 와서 바람에 적응한 한국이 오히려 불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했다. 

○…'우리도 푸른 도깨비.' 이날 한국-대만전은 한국 교민과 도하 아시안게임의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쌍용정보통신 직원 50여 명이 한국팀을 열렬히 응원. 'KORA'라고 적힌 '푸른 도깨비'의 푸른색 티를 입고 응원했는데 한국에서 4명의 푸른 도깨비 멤버들이 옷을 가져와 나눠준 거라고. 대만의 응원단은 10여 명에 그쳤지만 대만 축구대표팀 등 선수단이 대거 와 응원.

○…대만 투수 장젠밍은 경기 후 "오늘이 내가 야구를 한 이후 가장 중요한 게임이었다"고 말했다. 장젠밍은 "오늘 컨디션은 그저 그랬는데 경기에 집중하려고 애썼다"고 했다. 이날 홈런을 2개 친 천융지는 "대만이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금메달을 한 번도 따지 못했다. 아직도 4경기가 더 남았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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