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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크리스마스 이브의 신부 된다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과 결혼
조선닷컴 internews@chosun.com
입력 : 2006.11.30 09:12 42' / 수정 : 2006.12.01 09:15 46'

▲ 문소리 영화배우(왼쪽), 장준환 감독
영화배우 문소리(32)와 장준환(36) 감독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달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스타뉴스등에 따르면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최근 양가 가족들과 인사를 끝내고 다음달 24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말 장준환 감독이 연출했던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문소리가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1년전 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소리 / (http://www.tagstory.com)에 올라온 동영상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에게 조차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결혼을 추진해 왔으며,결혼식도 양가가족 20~30명 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소리는 지난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사랑해요 말순씨’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청룡영화제 여자신인상과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주요영화제에서 수상한 대표적 연기파 배우다. 2002년에는 ‘오아시스’로 베니스 영화제의 신인배우상을 수상, 옥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장준환 감독은 영화 아카데미 11기 출신으로 1997년 ’모델 선인장’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1999년 ’유령’의 시나리오를 썼다.

이어 2003년에는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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