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100자평 쓰기  블로그 스크랩  이메일  프린트 

스키장 전용 열차 나왔다
조선일보
입력 : 2006.11.29 12:14 18'

설원을 내달리는 짜릿한 즐거움을 기대했지만 스키장을 오가는 도로가 꽉 막혀 있다면? 게다가 눈까지 내리는 날이면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질 게 뻔하다.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은 해답이 있다. 바로 스키 전용 열차. 개장일인 12월 8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매일 서울과 스키장 인근 고한역을 왕복한다. 서울역에서 오전 8시에 출발, 청량리역에 정차한 후 논스톱으로 고한역까지 내달린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 50분. 교통체증과 상관 없이 정확한 시간에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총 354석의 전용 열차는 장비를 따로 실을 수 있는 적재실을 비롯해 전망실, 6인용 별실, 이벤트홀,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밀양, 동대구, 북영천 등을 거쳐 고한역까지 5시간 10분이 걸린다. 부산~고한의 경우, 매일 출발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세한 스케줄은 삼성여행사 웹사이트(www.123tour.co.kr) 참조. 기차역~스키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오간다. 고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열차는 매일 오후 1시40분에 출발한다.

이용요금은 서울~고한 4만5000원(성인), 부산~고한 4만9000원(성인·12월31일부터는 5만9000원)이다. 문의전화는 KTX레저 1544-7786(서울), 삼성여행사 (051)442-4500(부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스키장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06/11/29 10:46]
전국 스키장 정보, 여기 다 있어요   [06/11/29 11:13]
새 리프트와 슬로프를 누비는 맛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06/11/29 11:22]
전자칩으로 리프트·곤돌라까지 원스톱 '강원랜드 하이원'   [06/11/29 12:03]
카드 타고 온 산타할아버지 '스키장 할인권, 선물로 주시네'   [06/11/29 12:19]
스키보험으로 사고걱정 없이 즐기자   [06/11/29 12:20]
어린이 스키 교육 가이드 “눈썰매 지겨워! 이젠 나도 스키 탈거야”   [06/11/29 12:22]
해외 스키여행   [06/11/29 12:26]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색스키 어때요   [06/11/29 13:19]
스키장 패션 비교 ‘내 스타일이야’ vs ‘완전 깨’   [06/11/29 13:26]
엘레쎄, 기능성 스키웨어 출시   [06/11/29 14:10]
화려하게 강하게 하늘로, 점프! 스키 장비, 이것이 트렌드다   [06/11/29 11:33]
스키장 와서 라면만 먹던 이 여자, 마음이 돌아섰다   [06/11/29 14:19]

100자평 쓰기  블로그 스크랩  이메일  프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