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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밥해먹기] 힘이 불끈 '버섯영양밥'
입력 : 2006.11.27 09:48 52'

몸에 좋은 버섯과 견과류를 같이 넣어서 버섯영양밥을 지었어요. 양념간장에만 비벼서 먹어도 한그릇 뚝딱. 옆에서 먹는 것만 봐도 제가 절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 주재료(2인분) - 쌀(1컵 반), 새송이버섯(1개), 표고버섯(3개), 팽이버섯(1봉지), 만가닥버섯(1줌), 밤(5톨), 대추(5개), 은행(20알), 호두(5알)

♣ 달래양념간장 - 간장(4), 맛술(1), 다진 파(2), 다진 마늘(0.5), 고춧가루(0.5), 깨소금(0.3), 참기름(0.5), 달래 잘게 자른 것(2)

버섯은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하고, 견과류들도 같이 다듬어주고(버섯은 아무거나 준비되는 것을 쓰면 돼요)

압력솥에 쌀을 넣은 후 팽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버섯들을 넣고 밥을 지어줘요(일반 솥에 할 때는 불 조절에 신경 쓰세요. 강중약으로~).

밥이 한 김 나가면 팽이버섯을 넣고 잠시 두껑을 닫아 숨을 죽게 하고, 양념 비율대로 섞어놓은 간장을 곁들여내면 끝(달래가 없으면 풋고추·홍고추를 넣어도 돼요. 봄에는 달래간장이 참 향긋하고 맛있어요.)

버섯을 다듬어볼까~

종류도 여러 가지인 버섯, 몇몇 가지 버섯의 손질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양송이는 밑 부분에서 위로 얇은 막을 벗겨내고 써요. 표고버섯은 말린 것이 더 향이 좋거든요. 말린 표고는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물기를 꼴 짜낸 후 쓰고, 불린 물은 육수로 쓰면 좋답니다. 그리고 팽이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을 자르고 물에 헹구듯이 씻어주면 되고, 만가닥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서 볶아주면 맛이 훨씬 쫄깃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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