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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빵은 □빵이다? 답은 건강!!
글=김성윤기자 gourmet@chosun.com
사진=조선영상미디어 김영훈기자 adamszone@chosun.com
입력 : 2006.11.22 12:40 54' / 수정 : 2006.11.22 13:03 30'

▲ 독일빵 ‘호박씨브뢰첸’(앞)과 ‘해바라기씨브뢰첸’(오른쪽 뒤),‘로겐(호밀)브뢰첸’
서울 한남동에 있는 독일빵 전문점 ‘악소!(Ach So!)’. “독일에는 맥주·소시지·빵 외에는 먹을 게 없다”고 흔히 말합니다. 이웃한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해 음식 맛이 떨어진다는 건데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독일 맥주와 소시지, 빵이 그만큼 훌륭하다는 뜻도 되지요. 독일 빵에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일까요?

▲ 서울 한남동에 있는 독일빵 전문점 ‘악소!’의 '검은깨브뢰첸'(왼쪽)과 '흰깨브뢰첸'
강원도 춘천 ‘피스오브마인드(Peace of Mind)’에서는 독일빵과 한국의 맛이 포개집니다. 독일에서 빵 만들기 기본을 다진 주인이 쑥이며 솔잎 같은 한국의 허브를 첨가해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빵을 구워냅니다. 십전대보탕과 같은 한약과 청국장처럼 그야말로 한국적 재료가 들어간 빵도 있고요.

이밖에 쌀 빵을 만드는 ‘라이스존’도 소개합니다. 밀가루에 쌀을 조금 섞은 게 아니랍니다. 100% 순쌀가루로 만듭니다.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싫어한다면 반길 맛이지요. ‘스티키핑거스’는 버터, 우유, 달걀을 쓰지 않습니다. ‘차(車) 떼고, 포(砲) 떼고’ 장기를 두는 셈인가요? 모양은 투박하지만 맛은 그럴 듯 합니다.

▲ 크라운베이커리 '크랜베리무화과빵'
‘올가베이커리’는 우리밀과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못 생겨도 색다른 개성이 있고, 무엇보다 건강 만점인 빵 드시려면 D2·3면으로 오세요!

(스타일링=케이터링업체 탑테이블 www.topt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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