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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시즌2, '궁S'로 새 출발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11.20 10:27 13' / 수정 : 2006.11.20 10:35 36'

’궁’ 시즌2로 알려졌던 황인뢰 감독의 드라마 제목이 ’궁S’로 확정됐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20일 “저작권 관련 문제로 약간의 덜컹거림이 있기도 했지만 새로운 출연진과 그에 맞는 새로운 스토리로 찾아갈 것이기에 또 다른 새로운 제목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궁S’는 새로운 출발(Start), 특별한 이야기(Special), 오리지널 드라마와는 독립된 내용을 담게 되는 스핀오프(Spin-Off), 세븐이 연기할 주인공 이후의 혈통을 둘러싼 비밀(Secret) 등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MBC 드라마 '궁S'의 세븐, 허이재, 강두, 박신혜. /그룹에이트 제공
’궁S’는 ’궁’의 제작사인 에이트픽스에서 분리된 그룹에이트가 제작하는 작품. 이 과정에서 제목과 출연진 등 전편과의 연관성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불거졌다.

결국 그룹에이트는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라는 기본 설정을 제외하고 ’궁’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독립된 드라마를 만들기로 했다.

세븐, 허이재, 강두, 박신혜 등 주요 출연진뿐만 아니라 황실 가족에도 새 얼굴들이 등장한다. 당초 김혜자, 윤유선, 박찬환, 이윤지 등은 전편에 이어 계속 출연할 예정이었다.

중국집 배달부 이후(세븐)를 궁으로 불러들이는 화인여황으로 명세빈이 캐스팅됐으며 황태후는 오미희가 맡았다. 황위 계승서열 2위인 이준(강두)의 어머니로 윤예희가, 이후가 일하던 중국집 ’궁’의 사장으로 이기영이 출연한다.

’궁S’는 내년 MBC TV를 통해 내년 1월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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