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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밥해먹기] 꿀떡꿀떡 맛도 좋은 '무밥'
입력 : 2006.10.16 13:08 09'

무가 당뇨에 좋다고 하더군요. 저희 시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무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 때면 저희 아버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무가 달고 맛있는 계절에 무만 넣어서 밥을 지어 양념간장에 비벼서 먹으면 밥이 꿀떡꿀떡 잘 넘어가요.

♣ 주재료(2인분) - 쌀(1컵 반), 채 썬 무(3줌), 쇠고기 불고기(4, 아래참조)

♣ 양념간장 - 간장(4), 맛술(1), 다진 마늘(0.5), 고춧가루(0.5), 깨소금(0.3), 참기름(0.5), 다진 풋고추(1)·다진 홍고추(1)

씻은 쌀에 물을 넣고 굵직하게 채 썬 무를 올려 압력솥에서 밥을 하면 되죠. 보통 밥물의 양보다 적게 물을 잡아야 해요(일반 솥에 하실 때는 불 조절에 신경 써야 해요.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간 불, 나머지 뜸은 약한 불에서 하죠. 무른 무가 싫으면 밥을 하는 중간에 무를 넣어줘도 돼요.)

제시한 양의 양념을 섞어서 양념간장을 만들어주고

뭅바이 지어지는 동안 프라이팬에 양념한 불고기를 넣어 볶아줘요.

고슬고슬 지어진 무밥

고기와 양념간장을 곁들여 비벼먹으면 반찬이 따로 필요 없어요.

양념에 재운 불고기 활용하기


저는 불고기를 만들 때 넉넉히 재워서 한번 먹을 양씩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꺼내서 조리한답니다. 불고기 뚝배기를 만들 때도, 아이들 주먹밥이나 볶음밥을 만들 때도 쓰고, 또 전골에 넣어도 맛있고요. 빵이나 토르티야 안에 넣어서 야채와 같이 먹어도 참 맛있어요. 다양하게 활용되는 불고기, 한번 만들 때 넉넉히 재워서 두루두루 사용해보세요.

♣ 쇠소기불고기 양념하기

* 재료: 1근을 기준으로 진간장(6), 배즙이나 양파즙(6), 설탕(2), 맛술(2), 청주(2), 다진파(3), 다진 마늘(2), 참기름(2), 깨소금(1), 후춧가루, 생강즙이나 생강가루
* 만들기: 양파나 배를 강판에 갈고 다른 재료들과 섞어준다.
* 이용법: 불고기감 쇠고기에 재워서 사용한다. 적어도 3시간 이상 재워 굽거나 다른 요리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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