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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밀리언 달러' 연봉 대열에 오를까?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입력 : 2006.10.09 10:11 41'

서재응이 밀리언 달러 연봉 대열에 오를 수 있을까.

탬파베이의 서재응이 구단과 잔류를 놓고 협상을 벌이게 되면서 그의 연봉 책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탬파베이 지역신문 '세이트 피터스버그타임스'는 9일(한국시간) '탬파베이 구단이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얻은 6명의 보유 선수 중 서재응과 가장 먼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계약의 성사 여부에 따라 서재응의 비자 문제도 해결된다는 것.

지난 6월 다저스서 탬파베이로 둥지를 옮긴 서재응은 3승12패, 평균자책 5.33을 기록하며 불운의 시즌을 마감했다.

올 초 뉴욕 메츠에서 LA 다저스로 또다시 탬파베이로 이적했고, 불펜에서 선발을 오갔지만 차츰 제구력에 안정을 찾아가며 탬파베이 조 매든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총 17경기(선발 16회) 중 8차례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을 탬파베이 측이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것.

올시즌 35만 달러 정도의 연봉을 받은 서재응이지만 탬파베이 측의 높은 기대치에 따라 100만 달러로 연봉상승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서재응 외 탬파베이의 조정자격 대상자로는 트래비스 하퍼, 타일러 워커, 세스 맥클렁(이상 투수), 조시 폴(포수), 타이 위긴턴(내야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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