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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색깔별 심리분석] 불안할땐 은행나무 보지 마세요
입력 : 2005.11.02 16:19 48' / 수정 : 2005.11.03 10:45 21'

단풍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느낀다? 기분전환을 위해 단풍 놀이를 준비 중이라면, 먼저 단풍 색의 ‘비밀’을 캐내보자. 색채 심리 전문가이며 ‘컬러는 닥터’의 저자 스에나가 타미오 박사(‘색채 학교’ 대표)에게 들어보는 단풍 색깔의 비밀.



빨간색=단풍나무, 모과나무, 꽃사과나무, 옻나무

생리학적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에 좋을 뿐 아니라 감각기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드레날린의 방출을 자극해 일반적으로 우울증, 자살예방의 색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단, 혈압이 높고,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란색=은행나무, 능수버들, 느티나무, 목련, 벚나무, 감나무, 오동나무

가장 밝고 빛나는 색으로 가볍고 명랑한 느낌을 주며, 낙천적인 기분을 만들어준다. 특히 위와 장 등을 자극하여 소화작용을 돕는다. 심리적으로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하여 무기력증, 우울증에도 효과적. 좌뇌를 자극하여 일과 공부와 같은 정신적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단, 많이 불안하고 긴장감에 시달리는 등 예민한 상태에서는 역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주황색=소사나무, 살구, 은단풍, 노각나무

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이유 없이 처지고 의욕이 없을 때, 업무에 치여서 여유가 필요할 때 활력을 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축제 분위기, 사교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기쁘고 즐거우면서도 따뜻한 마음, 또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자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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