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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12발 쐈을 가능성"
“대포동 2호 등 6발은 확인...추가 발사 확인 중”

북한은 5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대포동 2호 미사일과 노동·스커드 지대지(地對地) 미사일 6발외에 단거리 지대함(地對艦)미사일 등 6발을 추가로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현재까지 북한 미사일 발사가 확인된 것은 대포동 2호 미사일 1발과 노동·스커드 미사일 5발 등 총 6발”이라며 “그러나 오전 7시부터 8시13분 사이에 6발의 미사일이 추가로 발사됐다는 징후가 있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발사된 미사일은 사정거리 100~120㎞의 ‘씨어써커’ 지대함과 사정거리 300~500㎞인 스커드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 북한이 지난 98년 8월 함북 화대군에서 발사한 대포동 미사일. 북한은 인공위성 광명성 1호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
정부는 북한이 5일 오전 5시 함북 화대군 대포동에서, 오전 3시 3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소재 발사장에서 각각 동해를 향해 대포동 2호와 수발의 스커드 및 노동급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보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대포동2호가 발사후 40초만에 동해상에서 공중폭발, 시험에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입력 : 2006.07.05 11:46 17' / 수정 : 2006.07.05 15:3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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