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비정규직 고용 350만 중소기업이 전부 반성해야 하나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대해 업계의 의견을 밝히자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경총을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경총이 사회적 양극화를 만든 주요 당사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진지한 성찰과 반성이 먼저 있어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권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도 "아주 편협한 발상" 등의 강한 표현을 써가며 경총을 공격했고.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은 "(기업들이..
[사설] 靑 위장전입 사과, 野도 정부 출범 협조를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이어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까지 위장전입 사실이 드러나자 청와대가 26일 사과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국회 청문위원들께 이해를 구한다"며 야당 협조도 요청했다.새 정부 조각(組閣)이 완료..
[사설] 통진당 해산 반대 등 功으로 헌재소장 시킨다고 공식화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 보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 동의 요청서에서 "(김 후보자는) 국가 권력의 남용을 경계하고 국민 기본권을 존중하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했다. 그런 의견 9건을 대표 사례로 적시했는데 첫 번째가 통진당 해산 반대 의견이었다. 이석기 전 의원이 주도한 통진당 RO(혁명 조직)는 북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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