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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최대 변수는 교육"
“2012년 주택 수요층 정점 도달”

아파트 가격 상승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교육의 질이라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1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앤의 이철순 대표는 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월보에 기고를 통해 “아파트 가격이 높은 지역은 교육 여건이 우수하고 기타 입지 여건도 상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양한 변수를 입력해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교육 변수가 아파트 가격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8학군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고 상승률 또한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을 실증적으로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양극화는 기본적으로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 때문”이라며 “아파트 수요층인 30~55세 연령의 인구가 2012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에 따라 “서울의 강남지역과 같은 주거환경을 강북지역에도 마련하고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는 강남 이외 지역의 교육투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아파트 분양시 수요자의 아파트 평수에 대한 요구를 미리 파악하는 노력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12.01 11:5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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