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100자평 쓰기  블로그 스크랩  이메일  프린트 

식사가 즐거운 이유는 두뇌에 대한 호르몬 작용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두뇌에 식욕조절 호르몬이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네티컷주 예일대 의과대학의 토머스 호바스 박사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임상조사저널’ 20일자에서 생쥐 실험 결과 그렐린 이라는 식욕조절 호르몬이 두뇌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부위에 작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실험 결과 그렐린이 맛있는 음식이나 성적인 경험, 기분을 고양하는 약물과 같이 즐거움을 주고 보상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신경 단위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신경 단위들이 신경 전달 물질 중의 하나인 도파민을 생성하며 뇌의 배쪽 피개부(ventral tegmental area)에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그렐린의 작용을 조절해 효율적인 다이어트 약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입력 : 2006.10.20 16:10 41'

문화토론방 100자평 쓰기  블로그 스크랩  이메일  프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