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겨울

특정 연령에 치우치지 않는 독자분포


조선일보의 가장 큰 강점은 특정 계층에 독자가 쏠려있지 않고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번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소년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에서 조선일보의 열독률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어떤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라도 조선일보는 충분히 효과를 보장할 수 있는 뛰어난 매체임이 재확인됐다.
연령별 독자구성을 보면 조선일보는 전 연령층이 가장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일보는 10·20대, 30대, 40대, 50·60대 등 각 연령층의 구성비율이 모두 20% 이상을 기록하면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에 비해 타지들은 상품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10·20대에 치우침으로써 상품 구매력이 높은 연령층인 50·60대의 비중이 조선일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섹션 중 조선일보 '주말매거진' 1위

조선일보 주말섹션인 '주말매거진'이 기사 내용, 편집 구성, 정보의 양 등에서 타지를 압도하면서 독자들에게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 동안 주말섹션을 어느 정도나 읽는지'를 조사한 결과, '4주 모두 읽는다'는 독자의 비율이 38.8%로 A일보(37.8%)나 B일보(31.0%) 등에 비해 높았다. 즉, 조선일보의 주말섹션이 기사 내용 및 정보의 양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타지들에 비해 주목률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평소에 항상 접하는 지면으로 조선일보 독자들은 경제-사회-정치-스포츠-문화면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 같은 지면접촉의 정도는 타지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사설 및 칼럼을 항상 읽는 조선일보 독자의 비율은 16.9%로 A일보(12.1%)나 B일보(10.9%) 등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