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여름
올해도 구독률은 계속 상승 추세…
지면별 주목도가 가장 높은 신문도 조선일보


조선일보의 구독 가구수는 2003년에도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월에 대규모로 ‘전국 인쇄매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선일보는 가구 정기구독률 부문에서 14%로 역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조선일보의 가구 구독률은 지난해 9월의 13.5%, 12월의 13.9%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2위인 A신문(12.3%)과 3위인 B신문(11.5%)은 0.8%포인트 차이로 순위 다툼이 치열했다. 그 밖에 구독률이 2%를 넘는 신문은 하나도 없었다.
이 조사에서 신문을 받아보고 있는 가구 중에서 ‘유료’로 보는 가구가 95.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무료’로 신문을 받아보는 가구는 3.5%에 그쳐서 최근 일부에서 문제를 삼은 ‘무가지(無價紙)’의 비율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일보를 받아보는 가구 중에서도 유료 구독가구가 96.8%에 달했다.
한편, 한국갤럽에서는 지난 5월 21일자와 23일자 신문을 직접 독자들에게 들고 나가서 각 신문의 모든 지면에 실린 기사를 어느 정도나 읽었는지 측정하는 ‘지면 주목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면 주목도가 가장 높은 신문도 조선일보였다.

한국갤럽

• 조사방법 : 대면조사, 지역별 인구수 비례 무작위 추출
• 조사대상 : 서울거주 20 ~ 69세 조선ㆍ중앙ㆍ동아 독자 각각 200명씩 총 600명
• 조사시기 : 2003년 5월 21 ~ 23일

AC닐슨리서치

• 조사방법 : 전화조사, 지역별 인구수 비례 무작위 추출
• 조사대상 : 전국 15 ~ 69세 7650명
• 조사시기 : 2003년 5월 12 ~ 31일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1.1%포인트



조선일보 구독률은 꾸준히 상승 추세


※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선일보의 구독률은 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상승 추세이며 서울 및 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지역의 구독률은 조선 19.9%, A신문 17%, B신문 14% 등으로 조선일보는 2·3위보다 3∼5%포인트 우세했다. 수도권 전체로 보면, 조선일보 18.8%, A신문 16.3%, B신문 13.7% 등의 순으로 여유있게 조선일보가 앞섰다.

한편, 현재 조선일보를 집에서 구독하고 있는 응답자들의 대부분인 93.1%가 ‘앞으로도 계속 받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조선일보 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신문 구독기간’에서도 잘 나타난다. 조선일보 독자들 중에는 ‘5년 이상’ 구독하고 있는 장기독자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42.3%였다. A신문은 장기독자 비율이 23.1%, B신문은 28.6%로 각각 20%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