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는 제25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이종철 전 국립민속박물관장과 박춘순 해든뮤지엄 관장을 선정했다. 중진 부문에는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과 윤태석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연구본부장이, 젊은 부문에는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전문경력관과 이성훈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은 방한숙 제주도 방림원 원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입력 2022.05.10.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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