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김창기<사진> 전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장을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수습기자 17기로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국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거쳤고 2010년 1월부터 8년여간 조선뉴스프레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