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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인 6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가 게양돼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현충일에는 조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이날 태극기를 내건 일반 가정은 찾아보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