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박건하 감독(50)이 K리그 ‘5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박건하 감독이 이끈 수원은 5월에 열린 K리그1 13~19라운드에서 4승 3무를 기록하며 승점 15점을 쌓았다. 특히 개막 이후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달렸던 전북 현대를 지난달 9일 3대1로 눌렀고, 지난달 29일엔 전통의 라이벌 FC 서울도 3대0으로 제압했다. 4월 말 4위였던 수원은 5월에 선전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조선일보
입력 2021.06.03. 04:43
0
0
많이 본 뉴스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한일전에서 ‘홍명보호’가 8분 만에 내준 선제 골을 만회하지 못하...
15일 사상 첫 한일전 3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일본에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
누구를 위한, 뭘 위한 전격 경질 사태를 만들었나.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홍원기 감독,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 보직 해임을 공...
누구를 위한, 뭘 위한 전격 경질 사태를 만들었나.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홍원기 감독,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 보직 해임을 공...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