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물류센터의 모습. 이날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조합원 6500명이 전국 각지에서 ‘9시 출근, 11시 배송 출발' 등 단체행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물품 분류 작업을 거부해, 분류된 물건을 차량에 싣는 작업만 이뤄졌다. 노조 측은 택배업체가 과로사 방지 조치를 제대로 마련할 때까지 단체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입력 2021.06.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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