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 그래미 시상식에 ‘헬멧 패션’이 등장했다. 그래미상 코미디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코미디언 네이트 바가치는 머리에 헬멧을 쓴 채 시상식에 등장했다. 지난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신의 아내를 놀리는 농담을 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배우 윌 스미스를 풍자하는 의미로 헬멧을 쓰고 나온 것. 바가치가 “이제 코미디언이 시상식 무대에 오를 땐 꼭 헬멧을 써야 한다는 얘기가 돈다”고 말하자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나왔다.
조선일보
입력 2022.04.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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