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중증 장애를 딛고 10년째 한 주도 빠짐없이 경기도 고양에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이연희(63)씨를 올해 첫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