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정영선(60·사진)이 장편소설 ‘아무것도 아닌 빛’으로 2023년 제54회 동인문학상 수상자가 됐다. 수상작은 6·25전쟁과 분단을 비롯한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품고 살아가는 노인들의 회상을 중심으로, 각자의 삶이 간직한 희미한 빛을 그려낸 작품이다. 상금은 5000만원. 시상식은 12월 8일에 열린다.
입력 2023.11.24. 03:00
0
0
많이 본 뉴스
파인 김동환이 발행한 대중잡지 ‘삼천리’가 1931년 공모한 ‘미스 코리아’ 첫 영예는 열여덟살 최정원이 차지했다.([모던 경성]사진으...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찬 음식과 물놀이가 일상화되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의학 전...
최근 북한에 대한 개별 관광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카드로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북한 관광 이...
최근 북한에 대한 개별 관광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카드로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북한 관광 이...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