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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극심한 가뭄으로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동복호의 저수량이 곤두박질해 거의 바닥을 드러낸 모습(위쪽 사진). 아래는 최근 이어진 비로 수면이 상승한 8일 오후 동복호. 기상청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전국에 내린 비로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이 해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