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빈 윤종국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樂器匠)’ 북 제작 보유자로 임선빈(72·경기 안양)씨와 윤종국(61·경기 구리)씨를 인정 예고했다. 악기장은 전통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기능 또는 그런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현재 북, 현악기, 편종·편경 분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