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기자

국민의힘 6·11 당대표 선거 당원투표 첫날인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 당직자가 모바일 투표를 시연하고 있다. 당대표 선거에 70%가 반영되는 당원투표는 7일부터 10일까지 모바일과 ARS로 치러진다. 당원 투표율은 이날 하루만에 25.8%를 기록해, 2017년 모바일 투표 도입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30%가 반영되는 일반 시민 여론조사는 9~10일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1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