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연구원 김지완(29)씨는 지난 3월 경기 화성시 매송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주행 중이었던 1t 트럭을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큰 사고를 막아냈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과로로 의식을 잃었고, 트럭은 시속 50㎞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1㎞를 주행 중이었다. 김씨는 경적을 울려도 운전자 반응이 없어 곧바로 구급대에 연락했고, 3~4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트럭에 부딪치며 트럭을 멈추게 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3.05.31. 04:14
0
0
많이 본 뉴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11일 시작된다. 1년 6개월 만의 전공의 병원 ...
“회장님,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님.”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의 한 공동묘지에 검은색 벤츠·BMW 등...
2023년 8월부터 시작해 올해 초까지 이어졌다가 한동안 잠잠했던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팩스’사건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23년 8월부터 시작해 올해 초까지 이어졌다가 한동안 잠잠했던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팩스’사건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