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은 내년 4월 열리는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세계컬링선수권대회를 강릉에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컬링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2009년 여자 세계선수권 이후 1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