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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오른쪽)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왼쪽) EU 정상회의(이사회) 상임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며 손을 잡고 있다. EU 집행위원장과 상임의장의 동시 방한은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한국과 EU는 이번 회담에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