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7일 밤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빗물이 차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까지 전남권과 전북 남부,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3.06.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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