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 등 3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 도로를 점거하고 ‘급식실 인력 충원’ ‘환기 시설 개선’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전국적으로 2만여 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해 급식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대전시 서구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식당에서 점심으로 빵과 음료수 등을 먹고 있다(오른쪽 사진).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볼모로 파업을 벌이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조선일보
입력 2021.12.03. 03:25
0
0
많이 본 뉴스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협력업체 직원이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과자 등 1050원어치의 간식을 먹었다...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이 대중교통 환승할인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 제도에서 공식 탈퇴...
서울 신라호텔이 국가 행사를 이유로 오는 11월 초 예정된 일부 결혼식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호텔신...
서울 신라호텔이 국가 행사를 이유로 오는 11월 초 예정된 일부 결혼식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호텔신...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