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이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구영회(27)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했다. 애틀랜타 팰컨스는 3일 손흥민 유니폼을 들고 있는 구영회 사진을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한국인 최초로 NFL에 진출해 활약해온 구영회는 석 달 전 손흥민과 화상 대화에서 손흥민 팬이라고 밝혔다. 둘 다 소속 팀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조선일보
입력 2021.06.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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